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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

나의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해요.

상담을 전공하고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저조차도,  제 마음을 글로 쓴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몇 번을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곤 합니다. 


그럼에도 불구하고, 글을 써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 

평소 보고 느끼고 싶지 않았던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, 정리하여 머물러 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죠.

정리하면서 내가 어떤 것을 원했나 떠오르는 '통찰'을 경험하기도 합니다. 


상담을 하다 보면, 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.

여러분들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위로를,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동기를 줄 수 있습니다.

자! 이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. 새로운 느낌을 경험해 보세요! 환영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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